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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 주행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핵심 부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핵심부품은 라이다,레이더,적외선,초음파, 카메라 등이 핵심 부품임

그 외 인포테인먼트 관련 전장부품에 대한 수요도 늘어날 것임

이중 LiDAR 및 Radar가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는데, 이들은 각각의 장단점을 보유하고 있다

라이다는 고출력 레이저 펄스를 발사해 레이저가 목표물에 맞고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한다.

레이더는 동일 방식이나 레이저 대신 전파를 쓰는 것이 다르다고 볼 수 있다

정밀도 측면에서는 직진성으로 인해 라이다가 왜곡이 덜 되어 장점이 있는 반면, 가성비나 외부 환경 특히 날씨 등에 영향을 덜 받는 측면에서는 레이더가 더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감지 거리 측면에서 라이다는 30m 이내 물체 식별이 떨어지고, 레이더는 감지거리가 늘어날 수록 시야각이 좁아지는 단점 존재

삼성전자는 2026년 상용화를 목표로 라이다를 개발하고 있음에 따라 향후 성능적, 가격적 측면의 변화가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