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계획서 전략 및 IR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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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의 사업계획서 혹은 IR자료를 보면 한숨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구조적인 문제, 스토리라인 상의 문제 등으로 인해 과연 

이걸 투자자에게 투자를 받기 위해 발표를 할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드는 자료를 내게 보여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제일 심한 경우는 사업계획서의 기본 목차인 

시장,경쟁,고객,기술, 역량, 전략,비즈니스모델, 재무예측 등을 

전혀 따르지 않는 업체가 있는데 이런 업체는 아예 벤처캐피탈이나 데모데이에

 안나가는 것이 좋다. 좋은 기술이나 비즈니스모델이 이걸로 인해 묻혀 버릴 수 있으니까

그나마 괜찮은 업체는 목차는 지켰는데 내용이 너무 부실하거나

스토리가 엉망이라 결국 무슨 얘기를 하고 싶어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업체 또한 다듬기 전에는 외부로 자료를 유출해서는 안될 것이다


좀 더 나은 업체는 목차도 있고 스토리도 좋은데 너무 ambition이 커서 달성 불가능한

 비즈니스모델이나 재무 성과를 내놓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발표는 할 수 있겠으나, 투자자들의 엄청난 챌린지를 각오해야 할 것이다.

투자자들은 자기 돈은 넣는 것인데 당연히 제대로 된 업체,

 성장 가능성이 있는 업체에 투자하고 싶다는 건 주지하는 바이다

더군다나 바쁜 투자자의 시간을 뺐는다면 그들에게 감동까지는 못주더라도 

고객를 끄덕일 정도는 되야 할 것이다.


아래 그림의 비즈니스모델 캔버스는 누구나 다 아는 framework이나

궁극적으로는 이 안에 들어갈 내용이 얼마나 충실하냐에 따라 투자 유치의 성패가 달려 있다.

 이를 위한 방안은 다음 글에서 좀 더 자세히 다뤄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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