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전략  #외주협력 전략  #구매 컨설팅  #구매 전략컨설팅  #구매 경영컨설팅 

각 회사마다 외주협력팀 혹은 외주관리팀이 있어 외주 업체들을 관리하고 있다

과거에는 업체 선정 및 업무 모니터링, 정산 중심으로 업무가 진행되었으나,

 향후에는 외주 업체와의 합리적 collaboration(협업)을 어떻게 할 것인가가 화두가 될 것이다

외주업체는 설치 공사를 해주는 인력 중심의 회사가 많은데 이들은 낮은 입찰가에 전문적인

 인력을 투입 못하는 경우가 많고 이로 인해 품질의 이슈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일단, 조직적으로는 외주 전략팀과 외주 운영팀으로 나뉘어져야 한다고 본다. 

외주 업체가 최상의 성과를 내기 위해 어떤 업체에게 어떤 영역을 맡겨야 하고, 

본사 차원에서 어떠한 도움을 주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해야 하는데

 이것을 외주 전략팀에서 수행해야 한다

외주 운영팀의 경우도 과거에는 결과물 중심에서 과정 중심으로 전환해서 지속적 모니터링을 통해 성과를 향상 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외주업체와 지속적 communication이 필요하다

SRM(Supplier Relationship Management)가 구매 vendor에 치중되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제는 이를 외주 업체로 pool을 넓혀야 하며, 

장기 계약으로 갈 업체와 bidding을 통해 가야 할 업체, 

혹은 M&A를 해서 내재화 해야 할 업체까지도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