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업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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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 성공이라하며, 이사회나 CEO는 최근에 2년 안에

 투자금을 뽑아야 성공이라고 하는 것이 팽배해 있는게 사실입니다. 

보통 NPV를 뽑을 때 5년을 고려하거나 

아무리 짧아도 3년을 고려했던 것은 아주 옛날 일이 되어버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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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 제발 다른회사가 어떻게 신사업에 성공했는지 찾아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어차피 그건 그 회사일이지 당신 회사의 것이 될 순 없으니까요. 

여러분 회사의 상황을 잘 보시는게 더 중요하죠. 

신사업을 검토하면 좋은 아이템이 있으면 돈이 너무 많이 들고, 

쉽게 진입 가능하면 수천개의 회사가 이미 그 사업을 하고 있죠.

저도 컨설팅하면서 신사업에 대해서는 1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해봤지만 

제대로 성공시킨 경우가 많지는 않았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계속 신사업 컨설팅을 하다보니 공통점 몇 개는 찾게 되고 

이로 인해 얻은 결론이 있습니다.

첫째는 지금의 Diamond 고객, 즉 여러분 회사와 가장 거래가 많은 회사,

 이익을 제일 많이 안겨주는 회사에 새로운 제품 혹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겁니다.

 결국 여러분 회사와 많은 거래를 한다는건 여러분 회사에 대한 신뢰가 있다는 걸 뜻하며,

 고객이 어려울 때 사정을 봐줄 수 있고, 고객 상황이 괜찮아지면 

가장 먼저 favor를 줄 수 있는 사이가 될 수 있으니까요. 지

금 여러분의 Royal 고객에게 부족한 서비스나 제품이 무엇인지 한번 살펴 보신다면

 지긋지긋한 분석 없이 신사업 아이템을 찾을 수 있을겁니다.

둘째는 여러분 회사의 sourcing 역량, 생산 역량 혹은 서비스 역량 등을 봤을 때 

비용을 가장 많이 낮출 수 있는 아이템을 찾아서 신사업을 진행하셔야 합니다. 

마이클 포터는 low cost와 차별화를 이야기 했지만, 

차별화를 기반으로 한 신사업을 찾으시려면 수십년이 걸릴 수도 있고, 

수십 년 걸려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여러분 회사에 스티브 잡스가 있으면

 차별화로 신사업을 진행하세요. 세상에 새로운건 없습니다.

가끔 가다 차별화를 통해 성공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 확률에 매달리느니 

진짜 낮은 가격으로 접근하는 것이 성공확률을 훨씬 더 높일 수 있죠. 

지금부터 세상에 돌아다니는 아이템 중 여러분이 가장 가격을 낮출 수 있는 

아이템을 찾아보세요. 적어도 실패 확률을 확 낮춰줄거니까요.

마지막으로는  CEO가 하라는 신사업 하세요. 

그 분은 여러분에 비해 고급 정보를 엄청 가지고 있죠. 

기획에 계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CEO가 외부 사람과 점심이나 저녁 식사 간다고 하면 

걱정부터 하죠. 또 뭘 듣고 와서 알아보라고 할지 모르니까요. 

그만큼 여러분의 CEO는 여러분이 책상머리에서 고민하는 것보다

 훨씬 더 고급 정보를 아니 하라는 걸 한다면 실패 확률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근데 그 내용을 들어보면 머릿속에 안된다는 이유가 백만가지, 

되는 이유는 하나도 안떠오를 겁니다. 

그걸 실행해서 성공 시키는게 여러분이 월급을 받는 이유죠.

 

민파트너스가 신사업에 대해 자신있게 이야기 할 수 있는건 

훌륭한 아이템을 뽑을 수 있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건 요즘 경영학과 대학생들이 더 잘 뽑을 수도 있죠. 

민파트너스는 위에서 말한 세가지 영역에 대해 “MAKE IT HAPPEN”이 되도록 

만들어 드릴 Know-how가 있다는 겁니다. Royal 고객이 원하는 걸 샅샅이 찾아드리고, 

여러분 회사의 value chain 상 가장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신사업에 접목해 드릴겁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힘든 CEO가 밀어붙이는 것에 대해 

그동안 수없이 많은 CEO의 요구사항을 해결한 컨설턴트로서 될 수 있는 

방안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에 Chart나 Table을 안넣은건 다 bull shit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