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및 전사전략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전략 #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컨설팅 # 전사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전략 컨설팅 # 전사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수립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전략은 어느기업이나 근본적인 고민이며, 

수많은 시행착오가 있는 분야이다

예전에는 EVA(Economic Value Added) 개념을 통해 기존 포트폴리오에 대한 

구조조정 작업을 수행해왔다

하지만, 이렇게 나온 사업 중 divestiture를 하기엔 너무 기계적이라

 충분한 설득력을 얻기 어렵다

ROIC에서 WACC를 빼야 하는데 영업이익이 마이너스 일지라도 향후 Potential이 있고, 

기술개발 중에 있다면 과거 3~4년간 안좋았어도 반등할 수 있는 여지는 충분하기 때문이다.

또한, WACC이 지나치게 낮아서 EVA 분석 효과를 거두기 어려운 경우도 많이 볼 수 있다

한 기업의 사업은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노력해서 만들어 온 부분이기에 너무 쉽게 숫자만으로 결정하기엔 무리가 있다. 물론 초기 판단을 위해 EVA 를 쓰는 부분은 동의하나, 이것이 전부가 되어서는 안된다

또한, 컨설팅회사에서 EVA 분석 후 향후 Potential을 보기 위해 시장 규모 및 성장률,

 역량 등을 보는데 이것만으로도 충분하지는 않다

따라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전략은 단순한 숫자 뿐 아니라, R&D Pipeline, 

고객과의 relationship, 향후 시장 트렌드, 경쟁사 움직임 등 상당히 광범위한 분석을 통해

 이루어져야 하는 부분이기게 컨설팅을 맡길 때 이 부분을 고려해서

 프로젝트를 수행해야 할 것이다.